[SNS핫피플] 방탄소년단,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서 '버터' 공연 外
▶ 방탄소년단,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서 '버터' 공연
SNS 핫피플입니다.
첫 번째 핫피플 보시죠.
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'아메리칸 뮤직 어워즈' 무대에서 히트곡 '버터' 공연을 합니다.
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미국의 인기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'버터' 리믹스 버전 초연을 할 예정입니다.
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'올해의 아티스트', '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'에 이름을 올렸고,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'버터'로 '페이버릿 팝송'후보에도 지명됐습니다.
▶ 김종국, 도핑검사 진행…'로이더' 의혹 정면 돌파
두 번째 핫피플입니다.
가수 김종국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핑검사를 실시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
최근 약물로 몸을 키운 사람, 로이더 논란을 반박하고자 약물검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건데요.
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"시간과 돈 등 여러 가지가 소모되겠지만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고 도핑검사를 한다"고 밝혔습니다.
끝으로 "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함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해 본다"고 마무리 지었는데요.
앞서 캐나다의 헬스 트레이너 그렉 듀셋이 김종국은 근육을 만드는 데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으로 보이네요.
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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